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주 비행장 여성 시체 사건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4월 말 경찰은 수사 끝에 [[평안북도]] [[용천군]] 대인동에 거주하던 문지현(27)이 카페에서 피해자와 같이 술을 마셨던 점을 근거로 용의자로 지목했으나 그는 이미 잠적한 상황이었다. 이후 문지현이 [[관동주]] [[다롄]](大蓮)의 [[여관]]에 투숙 중이었음을 알아낸 경찰은 급히 형사를 파견하여 여관을 급습했으나 문지현은 수시간 전에 여관에서 도망간 뒤였다. [[4월 27일]] 문지현은 [[칭다오]]에서 체포되었다. 문지현은 재판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후 미륵동의 친척집에 들렀다가 새벽에 비행장으로 끌고 나가 [[교살]]했음을 인정했다. 다만 살해 동기는 그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점에 격분해서였으며 재물을 빼앗기 위해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. 하지만 재판부는 [[강도살인]]이 명백하다면서 범인에게 [[사형]]을 선고했다.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사건은 [[일제강점기 조선]]에서 일어났는데 범인이 체포되어 인도된 곳은 [[중화민국|중국]]이라는 사실이다. 즉 당시 [[일본 제국]]과 [[중화민국]]에서는 범인 인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방증이다. 단 칭다오는 [[제1차 세계 대전]] 이후 [[일본군]]이 한때 점령했던 곳이라는 점이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